흰머리 해결-FDA 승인 컬러 샴푸 글라디올 괜찮은가? 2차 후기
요즘 하루 1억 원어치 이상 판매되고 있다는 컬러 샴푸 글라디올을 지난 5월부터 사용하고 있고 6월 2일에 티스토리에 컬러 샴푸 글라디올에 대해 구매 후기를 작성한 후 많은 분들이 흰머리와 새치, 염색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공감했습니다. 그동안 저도 그렇고 많은 분이 새치와 흰머리를 해결하려고 대부분 염색약을 사용해 왔는데 염색은 모발에 색을 입히는 것이고 샴푸는 모발의 묻은 먼지와 기름기, 이물질의 때를 벗겨내는 세척 기능 가진 기능을 해서 염색과 샴푸는 상충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염색과 샴푸는 함께 기능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2가지 모두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 바로 글라디올인데 샴푸의 느낌(괜찮은 향과 거품, 세척 기능, 피부 안전성 등)을 유지하면서도 일반 염색약의 염색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제가 지난 6월에 글라디올 샴푸의 후기를 기록했을 때는 제품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다크 브라운 컬러 샴푸를 구매해서 약 3개월 정도를 사용했는데 제품이 염색약보다는 사용하기가 쉬웠고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만족할 정도의 염색에 대한 효과를 체험해서 이번에는 2개 제품을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한 컬러는 브라운으로, 사실 다크 브라운을 주문했는데 실수로 브라운을 주문해서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컬러 샴푸 글라디올의 기능을 높이려는 방법으로는 머리가 짧은 남성들은 맨손으로 빠르게 컬러 샴푸를 바르고 손을 세척할 수 있지만, 머리가 조금 길거나 오랜 시간 동안 샴푸를 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손과 손톱에 염색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닐장갑을 먼저 사용하고 기본 샴푸를 한 후에 마무리는 장갑을 벗고 샴푸를 하기를 권장합니다. 비닐장갑을 사용할 경우 미끌미끌 하다보니 안쪽 머리까지 샴푸가 제대로 묻었는지 확인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맨손으로 하면 샴푸 양도 머리숱에 따라 적절한 양인 지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샴푸를 했을 때는 모든 머리가 적절히 샴푸가 된 줄 알았는데 맨손으로 해보니 샴푸가 안된 곳이 조금 있었고 머리 안쪽까지 섬세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글라디올에서 보내온 매뉴얼에 의하면 머리에 샴푸를 한 후에 약 5분~7분 후에 샴푸를 하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5분은 다소 짧은 것 같아 저는 평균 약 10분 정도(처음 염색을 시작한 시간 기준)로 염색 시간을 갖고 있는데 개인의 머리 상태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컬러 샴푸는 머리를 짧게 자른 후 드러난 옆면의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 글리디올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옆머리 부분의 염색이 확연히 달라진 것으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앞으로 1주일 뒤에 다시 한번 샴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름 동안에는 날씨가 더워서 10일에 1번씩 정도 컬러 샴푸를 사용했는데 10일 동안에 흰머리들이 빨리 올라오다 보니 조금 더 시간 간격을 줄여서 흰머리가 보이는 부분을 다소 줄이려고 합니다.
[컬러 샴푸 글라디올 샴푸 사용 전, 사용 후 사진 비교]
참고로 저는 글라디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내돈내산의 솔직한 후기를 기록하여 흰머리 고민을 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을 될까 하여 올리는 사용 후기 정보입니다. 흰머리를 염색하여 오늘도 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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