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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독일

by Daily Thanks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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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독일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에 편성된 국가는 유럽의 스페인, 독일, 일본, 코스타리카입니다. 

특별한 스타없이 팀 정신으로 뭉쳐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4번에 걸쳐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을 주축으로 조직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대한민국에 패하며 조별 리그 예선의 탈락의 불명예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최고의 강팀으로 꼽고 있는 독일의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합니다.

[E조 경기 일정]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대결 국가 경기장
11.23(화) 22:00 독일 일본 칼리파 국제경기장
11.24(수) 01:00 스페인 코스타리카 알투마마 경기장
11.27(일) 19:00 일본 코스타리카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11.28(월) 04:00 스페인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2.2(토) 04:00 일본 스페인 칼리파 국제경기장
12.2(토) 04:00 코스타리카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 마누엘 노이어(36세, 골키퍼)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적인 노장 골키퍼가 된 노이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의 주장이자 리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이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골키퍼로서 11번째 필드 플레이어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2009년 독일 대표팀에 데뷔한 노이어는 A매치 113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현존 골키퍼 중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골키퍼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이 탁월하고 동시에 빌드업까지 가능한 만능 필드 플레이어입니다. 노이어는 지난 2021-2022 분데스리가에서 28경기 26 실점, 10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바이에린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 진행된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도 독일 대표로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노이어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여섯 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 안토니오 뤼디거(29세, 중앙 수비수)

플릭 감독 체제하에서 독일이 구성한 새로운 수비진에서 리더로 떠오는 뤼지거는 2020-2021 시즌에 첼시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2022`2023 시즌에 이적료 4,000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뤼디거는 탁월한 체격 조건과 1대1 수비에 강한 면모를 앞세워 독일 수비진 최후의 방어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베를린의 시에라리온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2014년에 독일 대표팀에 데뷔해 5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요슈아 키미히(27세, 수비형 미드필더)

마노엘 노이어와 함께 독일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가 된 키미히는 헌신, 열정, 의지로 눈길을 끄는 다재다능하고 축구 지능이 매우 높은 플레이어입니다. 키미히는 정신력이 매우 강해 상대와의 신경전에도 능하고 볼 경합에서 승리하고 공격 전개 시 구심점 역할을 가고 있습니다. 전성기에 접어든 그에게는 이미 많은 우승 경험이 있는데, 분데스리가 우승 7회, DFB 포칼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FIFA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다양한 우승컵의 경력이 있습니다. 독일 대표팀에는 2016년에 데뷔해 70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토마스 뮐러(33세, 미드필더/포워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는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공경진 어디에서도 뛸 수 있고 많은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으로 다시 한번 독일의 기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축구 외적으로도 '라디오 뮐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팀 버스와 드레싱 룸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독일 대표팀에는 2010년에 데뷔해 118경기에서 44골을 기록 중이며 독일의 최다 출전 순위 5위에 올라 있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 뛴 전 독일 대표팀 동료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의 기록(12경기) 경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1-2022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8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5. 티모 베르너(26세, 스트라이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2020년 시즌에 잉글랜드 첼시로 향했던 티모 베르너는 2021-2022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21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긴채 다시 라히프 치히로 복귀했습니다. 베르너는 득점 여부와 관계없이 날카로운 움직임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팀 공격이 원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잘해왔습니다. 뛰어난 활약을 했던 라히프치히에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알릴 수 있을까요?

 

독일 구가대표팀에서의 베르너는 2017년에 데뷔해 53경기 24골을 기록해 꽤 괜챃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대표팀에서 진정한 스트라이커가 베르너 밖에 없어 그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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