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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일본

by Daily Thanks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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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일본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에 편성된 국가는 유럽의 스페인, 독일, 일본, 코스타리카입니다. 

일본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었고, 세 차례나 16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은 사상 처음으로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독일의 세계 최강팀이 포함된 조에서 일본의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합니다.

[E조 경기 일정]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대결 국가 경기장
11.23(화) 22:00 독일 일본 칼리파 국제경기장
11.24(수) 01:00 스페인 코스타리카 알투마마 경기장
11.27(일) 19:00 일본 코스타리카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11.28(월) 04:00 스페인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2.2(토) 04:00 일본 스페인 칼리파 국제경기장
12.2(토) 04:00 코스타리카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 미나미노 타쿠미(27세, 포워드)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는 나카무라 슌스케, 카가와 신지 등이 달았던 일본의 등번호 10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로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합니다. 황희찬, 엘랑 홀란드와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던 미나미노가 2019-2020 시즌에 리버풀로 이적했을 때 일본 열광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안필드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리버풀이 30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할 때 함께 했습니다. 지난 시즌 미나미노는 101분당 한 골씩 기록했는데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보다 순도 높은 기록기며 지난 시즌 1,000분 이상 뛰었던 프리미어 리그 선수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미나미노는 부드러운 발밑 기술을 이용해 간결함으로 쉽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는 2015년에 데뷔해 43경기 1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카마다 다이치(26세, 공격형 미드필더)

카마다는 지난 시즌 소속팀 아인라이트 프랑크푸르트가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팀이 42년 만에 유럽 대항전 정상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볼을 소유했을 떼 침착성, 탁월한 시냐 등이 돋보이는 카마다는 경기를 조율하고 팀 동료들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능하고 득점력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는 2019년에 데뷔해 19경기 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후루하시 쿄고(27세, 포워드)

후루하시는 비셀 고베에서 J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뒤, 2021년 7월에 기성요 선수가 뛰었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한 후 한층 더 진보했습니다. 셀틱의 붙박이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0경기 12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1:1 능력이 뛰어나고 프리킥 실력과 득점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2019년에 일본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15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토미야스 다케히로(23세, 수비수)

아스널에서 두 번깨 시즌을 맞는 수비수 토미야스는 프리미어 리그의 최정상급 공격수들을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19세 나이에 유럽에 진출해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이탈리아 볼로냐를 거쳐 아스널에 합류했습니다. 아스널에서 주로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는 토미야스는 일본 대표팀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미야스는 후방에서 플레이를 전개하는 능력이 좋은 편으로 일본이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상당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는 2108년에 데뷔해 30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미토마 카오루(25세, 미드필더/포워드)

2021-2022 시즌에 벨기에 구단 위니옹 SG로 임대돼 활약한 미토마는 올 시즌 원소속팀인 브라이턴에 합류해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가장 위협적인 미토마의 부드러운 드리블은 이미 벨기에 무대에서 검증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J리그에서도 빼어난 개인 기량을 자랑한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에서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남미 선수와도 같은 화려한 드리블 능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는 2021년 데뷔해 5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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