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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나이대별 좋은 운동과 좋은 음식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함을 유지해주는 적절한 운동과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 출처 : 웹 엠디 / 치트시트닷컴
구분 | 나이대별 추천 운동 | 나이대별 좋은 음식 |
20대 | 신체 에너지와 활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20대에는 마라톤이나 새로운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신체가 건강한 20대에는 나이가 들어도 운동을 지속적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달리기 : 20대 때의 심혈관계 건강이 중년 이후까지 영향 - 요가 : 학업, 취업 등 20대의 불안, 스트레스 등 긴장 완화 |
-두부 : 청년기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은 근육 조직의 발달과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두부 외에도 고기와 생선,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두부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합니다. -유제품 : 뼈는 강도에 있어 20대 때 최고조에 달해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우유, 요구르트(요거트),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유제품에는 비타민D, 칼륨, 단백질 등도 풍부합니다. |
30대 | 30대에는 운동 시간이 부족하고 점점 줄어가는 근육을 유지하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30대에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이 좋은데 이 트레이닝은 저, 중강도의 간격 운동과 고강도의 간격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강도의 인터벌 트레이닝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지방을 태우는데 마라톤 등의 장거리 달리기보다 더 힘들 수가 있습니다. - 인터벌 : 고강도-저강도 운동을 연달아 배치하여 30대 때 느려지는 신진대사 촉진 - 웨이트 : 30대부터 근육이 빠지기 시작하므로 웨이트 필수 |
- 건포도 : 철분은 몸의 여러 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면 빈혈, 두통, 불안 등의 증상이 생겨 철분이 풍부한 건포도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은 철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해 콩, 시금치, 살코기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오메가3 풍부한 생선 : 두뇌와 심장을 보호하는 오메가3는 30대와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시기에 있는 여성은 고등어, 정어리, 연어, 송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
40대 |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40대는 신진대사 능력이 뚝 떨어지면서 뱃살이 생기고 20, 30대만큼 운동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40대는 유산소운동에 기반을 둔 운동 방법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1주일에 3~6차례 한 번에 1시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증가를 막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유산소 : 40대를 넘어서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급격히 증가해 유산소 운동 필수 - 웨이트 : 30대와 마찬가지로 근육량이 현저히 줄어든 나이로 인해 필요 |
- 김치 : 소화력이 떨어지는 40대에는 장 건강을 신경 써야 해 김치, 요구르트 등 유익균이 풍부한 발표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콩, 통곡물류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합니다. -포도 : 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참외, 오렌지, 수박 등 다양한 컬러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각종 채소 |
50대 | 50대는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관절이나 허리에 이상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신체 상태를 보존해야 합니다. 또한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에도 집중해야 하고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 테니스, 춤 등 전신 운동 : 체중을 버텨야 하는 운동들이 50대에 떨어지는 골밀도 유지에 도움.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자주 하는 게 좋음 |
-양배추 : 우리 몸의 향상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섬유질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합니다.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등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좋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 강낭콩 : 50대에는 동물성 단백질 음식보다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늘리는 게 좋은 데 포화 지방 섭취를 줄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 위험도 피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콩류에는 단백질 외에도 마그네슘, 칼륨, 엽산, 철분이 풍부합니다. |
60대 이상 | 체력과 근력이 급속하게 줄기 시작하는 60대는 운동 능력이 더 향상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을 어떻게 잘 유지하는 것이 종요합니다. 수영과 자전거 타기, 걷기, 수중 에어로빅 등 관절 등에 충격을 주지 않으며 근육 형성에 효과가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 근력 운동, 걷기 : 60대 이상일 때는 신체 능력 유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고 뇌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 - 빨리 걷기 : 70대 이후에는 최대한 활동성을 유지해야 하고 빨리 걷기는 뇌졸중, 심혈관 질환, 심장 질환 등 각종 질환에 큰 도움 |
- 올리브 오일 : 노년에 접어들수록 중요한 심장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대표적인 장수식단인 생선, 채소, 견과류와 함께 지중해식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베리류 :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딸기,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과일은 달콤하지만 당분 함량은 낮아서 입맛 없는 노년에 좋은 간식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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