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정보와 지식의 클라우드/라이프

누구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게 될까요?

by Daily Thanks 2021. 4. 30.
반응형

누구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게 될까요?

 

네, 아마도 그럴 거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고 현실의 벽이 워낙 높아서 인터넷 세상에서나마 부를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지난 1년여 넘게 전염병이 온통 세상을 지배하는 환경에서도 집, 땅, 주식, 가상화폐 등과 관련된 이야기는 매일매일 우리를 더욱 치열하고 한숨짓게 하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돈을 벌기 위한 열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폭증하는 집값엄청난 양의 돈의 흐름을 보면서도 느끼는 소외감, 불안감, 박탈감 그리고 돈에 대한 개념 자체의 변화가 우리에게 새로운 변신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돈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지 않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돈은 수면으로 완전히 떠 올라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다

저역시도 현실에서 쓰라린 맛을 보고 기웃기웃하다가 더는 가상공간에서조차 기회나 흐름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상공간에서 여러 차례 조금 앞서갈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2000년도 전 후 무렵에 아날로그 세상 이후의 세계가 우리 곁에 다가왔었습니다. 바로 밀레니엄 시대를 상징하는 디지털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디지털에 관해 한창 관심을 많이 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디지털이라 불리는 그런 세상이 과연 정말 우리 곁에 다가오기는 하는 걸까? 하고 많이 의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년 후에 우물쭈물하는 순간에 진정한 디지털 세상, 디지털노마드의 세상이 다가온 것입니다. 그때 디지털이라는 열차에 탑승하여 관련 분야에 눈을 돌렸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현실에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지금 시대의 디지털노마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이미 디지털노마드로써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시작했고 관련된 분야의 산업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걸 현실에서 목격하고 있는 사례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는 스마트폰이 제2의 몸으로써 기능하고 있어서 디지털노마드로써의 삶의 기본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주어진 거나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50, 60대 이후 정규 직장에서 은퇴 후에도 또 다른 경제적 수단으로써나 무료한 일상을 버티는 재미 수단으로써 스마트폰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우리를 삶이 끝날 때까지 잡아 둘 것입니다. 만약 은퇴 이후에 디지털노마드로써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산다면 그야말로 국민연금 이상의 버팀목으로 엄청난 가치가 있을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털노마드가 지극히 개인 영역이긴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인터넷 세상에 나의 영토와 건물을 하나씩 건설하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보고 즐기는 수단을 넘어 내가 나를 브랜딩하여 가치를 생산하는 수단으로써 시작하지 않는다면 인터넷 세상에서도 나의 땅과 건물은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현실에서도 가상세계에서도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경제 상황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다소 끔찍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

다만 저처럼 이제 인터넷 가상현실 세계에 막 이주를 준비 중인 사람들은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필요성도 느끼고 다양한 정보도 찾아보기도 하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용기가 부족할 뿐입니다. 나의 낮은 가치가 온 천하에 드러나는 상황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인터넷 세상에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첫발은 어렵지만 한 발 뛰고 나면 그다음은 조금은 쉬워지는 게 우리 삶이었던 같습니다. 가다가 힘들면 쉬면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무엇인가 배우고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 무궁하다고 생각을 하면 의지가 조금 달라집니다. 운동도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제로 해보면 완전히 다른 느낌과 경험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뒤처지거나 앞서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의 세상과 공존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우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인터넷과 조금 친해지고 익숙해지면 다른 활동들도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가상세계이기는 하나 결국 사람 사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시도를 해보면서 인생의 또 다른 참 맛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일상에서 알고 있는 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삶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다 보면 주제도 바뀌고 이야기의 깊이도 바뀌겠지만 재미있게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을 나 자신에게 보내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도 보냅니다.

이 첫발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이 되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

 

당신은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성공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