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
나이가 들고 있고 머리가 빠지는 양이 조금씩 늘고 있다면 탈모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탈모 예방을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과일 중에서도 탈모 예방이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다고 하니 적절한 섭취를 하여 탈모 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 / 영국 '데일리 메일' 참고]
1. 파파야
콜라겐은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데 고기, 생선, 달걀 등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합성이 됩니다. 하지만 이때 필요한 영양소가 비타민 C인데 큰 파파야 하나에는 비타민 C가 235mg이 들어 있어서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의 2배가 넘습니다. 또한 파파야에는 칼륨이 풍부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비타민과 망간(뇌, 신장, 간 등에 함유된 미네랄, 뼈의 형성, 생식기능,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단백질/칼슘/마그네슘 등의 대사에 관계)이 풍부합니다. 파인애플의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산 등 항산화 물질이 노화로 인한 모낭 약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파인애플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다른 식품의 항산화 물질보다 오래 지속되어 효과가 큽니다.
3. 복숭아
모발의 건강은 촉촉한 두피에서 시작되는데 두피는 기름기를 분비해 머리털이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이 기름기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모발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데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 A와 C가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하여 도움을 줍니다.
4. 키위
키위에는 비타민 A, E, K와 루테인,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크산틴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까지 함유하고 있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키위에 함유된 무기질인 아연과 마그네슘, 인 등이 혈액 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구리 성분은 모발 색을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한 키위에는 항산화 물질인 펙틴, 섬유질, 폴리페놀, 화이토케미컬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LDL 수치를 낮추고 동맥 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5. 사과
사과에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비듬을 예방하고 사과 속 프로시아니딘은 새로운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맛있는 과일을 섭취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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