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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제대로 감는 방법과 머리 매일 감기

by Daily Thanks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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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제대로 감는 방법과 머리 매일 감기

잠을 자고 나면 베개 위에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빠져있고 머리를 감고 나면 욕실 바닥에 뿌려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며 나이 들어가는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머리카락과 두피는 생활의 스트레스가 되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모발을 잘 관리하고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을지 제대로 된 모발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를 제대로 감는 방법]

머리를 제대로 잘 감으면 두피 건강을 잘 지키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데 탈모가 고민된다면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바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게 되면 반드시 머리를 완전하게 말리고 자야 합니다. 다만, 저녁에 말리고 자면 사람에 따라 아침에 머리 스타일을 만들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 차가운 물보다는 미온수(약 30~40℃)로 모발 전체를 골고루 적셔 줍니다.

- 미온수는 두피의 먼지와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온도이고 60℃의 따뜻한 온도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수분과 영양 흡수에 도움을 주니 머릿결과 두피 상태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서 바로 머리에 바르지 말고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내고 두피에 마사지하듯 발라줍니다.

 

3) 최대 약 3분 동안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하듯 클렌징하며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지 않도록  합니다.

두피에 기름기가 많은 경우에는 샴푸를 두 번 정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만약 비듬용 샴푸를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일반 샴푸를 먼저 사용하고 비듬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 샴푸를 머리에 바르고 약 5분 정도 기다리고 헹구면 됩니다.

 

4) 깨끗하게 여러 번 헹굽니다.

5)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샴푸처럼 두피에 바르지 말고 모발에만 바른 뒤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가급적 수건으로 최대한 많은 물기를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6) 머리 말리기

- 헤어드라이를 이용해 머리를 말릴 경우에는 바람의 온도가 60도 이상이 되면 모발의 섬유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낮은 온도에서 강한 바람을 이용해 5분 정도 이내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상태에 따른 머리 감기 횟수]

머리는 매일 감는 사람이 있고 2~3일에 한 번씩 감는 사람이 있는 머리 상태에 따라 머리 감는 횟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적인 중간 모발(실과 비슷한 굵기)과 가는 모발 : 2~3일에 1회 샴푸

2) 땀이 많거나 왁스나 무스를 바른 머리 : 매일 샴푸

3) 머리가 굵고 곱슬이 심한 경우 : 1주일에 1회가 적당

- 머리가 굵고 곱슬이 심한 경우에는 모발이 건조하고 들뜨고 부스스해 지기 때문.

 

두피에 유분기가 많거나 냄새가 나면 드라이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는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하도록 셰쉐어버터나 아르간 오일 등이 함유된 제품이 좋습니다. 모발이 심하게 손상되었다면 영양 풍부한 마카다미아, 아보카도 등이 함유된 샴푸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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