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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순위 및 계급

by Daily Thanks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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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순위 및 계급

최근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명품의 매출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명품 브랜드 매출액도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명품 구매는 명품 브랜드의 매장에서 산다는 개념이 조금씩 깨지고 있는데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가 김희애, 김우빈 등의 탑 모델을 발탁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계속 성장하면서 명품 시장 자체의 파이를 키우게 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트렌비 플랫폼에서 판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다 매출액과 검색량, 명품 브랜드별 특성, 나이별 구매 톱 브랜드 등을 분석, 반영하여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명품 브랜드를 순위별로 정리한 '2021년 명품 계급도'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고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순위에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은 선호를 하는 명품은 어떤 브랜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명품 계급도] /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 발표 기준

No. 계급명 명품 브랜드
1 Extra High-End 에르메스(HERMES)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고 있으며 약 200여 년의 전통과 장인 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켈리백'과 '버킨백'이 대표 상품.
2 High-End 샤넬(CHANEL) / 루이비통(LOUIS VUITTON) / 고야드(GOYARD)
에르메스와 더불어 글로벌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샤넬, 루이비통과 고야드는 1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통해 최상위급 브랜드로 자리매김
3 Prestige 디올(Dior) / 펜디(FENDI) /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셀린느(CELENE)
최근에 주목도가 높은 브랜드들로 시그니처 제품인 '안트라치아토'를 확장한 디자인의 '카세트백'을 출시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보테가베네타와 최신 컬렉션에서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셀린느가 주목
4 Premium 프라다(PRADA) / 구찌(GUCCI) / 생로랑(SAINT LAURENT) / 버버리(BURBERRY) / 로에베(LOEWE)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사용하는 소재와 로고 플레이에 집중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지속적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구찌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세계적인 패션 전문 리서치 기관 리스트(Lyst)가 선정한 2021년 1분기 기준 전 세계 검색량 1위 브랜드로 선정
5 Old Core 발렌티노(VALENTINO)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 끌로에(Chole) / 멀버리(Mulberry)
전통적인 대표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들로 락스터 장식의 발렌티노, 원형과 곡선 디자인을 내세운 끌로에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들로 구성
6 Young Core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 발렌시아가(BALENCIAGA) / 미무 미우(MIU MIU) / 톰브라운(THOM BROWNE) / 질샌더(JIL SANDER) / 르메르(Lemaire)
젊은 감성을 대변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로, 실헙적인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미니멀리즘의 대표 아이콘인 르메르, 밝고 경쾌한 색감이 상징적인 미우미우 등의 브랜드들로 구성
7 Every Day 코치(COACH) / 토리버치(TORY BURCH) /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 마르니(MARNI)
데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들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로 구성

코로나 19 이후 명품 시장은 오히려 호황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보복 심리'라고 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서병수 의원에 따르면 2020년 수입산 명품 가방 판매에 부과된 개별소비세(개소세)는 코로나 19 이전보다 38.1%나 증가한 256억 원으로 추산되었는데 고급 명품 가방은 개별 물품당 200만 원이 넘는 제품에 대해 원가의 20%가 개소세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백화점 3사(롯데, 현대, 신세계)의 매출에서 명품을 포함하여 유명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5.8%에서 지난 2020년에는 30%, 2021년 상반기까지 33%로 매우 많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명품 브랜드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매출, 고객 선호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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