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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4단계 모임 및 추석 모임 인원(추석 가족 모임) 방역 대책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월 6일부터 예방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사적 모임의 제한을 완화하고 추석 연휴에는 8인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그리고 9월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범위에 들 경우에는 10월부터는 일상생활로의 복귀 방향으로 방역 체계가 재편, 실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공존 생활)의 생활이 이행되어 지금까지의 방역과는 다르게 일상생활이 진행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정부 당국(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이 지난 3일에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 대책'에 따르면 현행 진행되고 있던 거리두기는 9월 6일(월)부터 10월 3일(일)까지 4주간 연장되지만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예방 접종 완료자의 예외 적용]
구분 | 내용 |
4단계 지역 | -식당, 카페, 가정에 한정해 접종완료자가 최소 2명(저녁 6시 이후 4명)이 포함하면 6인까지 사적 모임 가능 *접종 완료자 기준 : 2회 접종하는 백신(화이자, 모더나, AZ 등)은 2차 접종 후 14일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 -식당 및 카페 매장 내 취식 가능 시간 : 저녁 10시까지 취식 가능 |
3단계 지역 |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접종완료자를 최소 4명 포함하면 8인까지 사적 모임 가능 *접종 완료자 기준 : 2회 접종하는 백신(화이자, 모더나, AZ 등)은 2차 접종 후 14일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 |
추석 특별 방역 완화 조치 |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금)부터 9월 23일(목)까지 1주일 동안 가정 내 가정 모임시에 4단계 지역에서도 접종완료자가 최소 4명 포함되면 8인까지 모임 가능 *접종 완료자 기준 : 2회 접종하는 백신(화이자, 모더나, AZ 등)은 2차 접종 후 14일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 |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 주요 Q&A]
질문 | 답변 |
아직 1차 접종만 받았는데 사적 모임 제한 시 예외 적용받을 수 있을까요? | 불가. 1차만 접종하는 얀센을 제외하고 2차 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2차 접종 후 2주일이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 -백신 예방 효과 : 1차 접종 시 30%, 2차 접 종시 60~70% |
4단계 지역에서 미접종자 4명과 접종 완료자 2명이 식당과 카페에서 모임 후 저녁 6시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미접종자 2명은 모임 합류 불가, 6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지만, 저녁 6시 이후에는 미접종자는 여전히 2명까지만 만날 수 있음. |
추석 기간(9월 16일~9월 23일) 동안 4단계 지역에서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한데 직계 가족만 가능하나요? | 친인척, 며느리, 사위 등도 가능. -가급적 짧은 시간 동안 모이고 이웃과 친구 모임 자제 -8인 모임은 가정 내 모임만 허용, 외부 다중이용시설과 외부 장소 이용은 불가 |
추석 가족 모임에 영유아도 인원수에 포함하나요? | 네, 영유아도 모임 인원으로 계산 |
추석 기간에 가족 8명이 함께 성묘 또는 외식, 노래방 갈 수 있나요? | 불가. 추석 연휴 8인까지 허용되는 가족 모임은 무조건 가정 내에서만 가능 |
추석 기간에 8인 가족 모임을 펜션 같은 숙박업소에서 해도 되나요? |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가정을 제외한 펜션, 다중이용시설에서 8인 모임 불가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있는 가족 면회는 어떻게 가능한가요? |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추석 기간(9.13~26)에는 방문 면회 허용,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 시행하고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완료자인 경우에만 접촉 면회 허용 |
추석 기간 KTX 예약을 창쪽 좌석만 판매했는데 추가로 예약이 확대되지는 않나요? | 더 확대되지 않음.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되고 연안여객선에 대한 승선 인원은 정원이 50%로 운영 -기차 예매는 비대면으로만 가능 -전국 50개 철도역에 탑승 전 발열 체크 및 휴게소 내 취식 금지 |
결혼식 허용 인원에 변화가 있나요? | 음식이 제공되면 49명까지만 허용되지만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결혼식은 99명까지 참석 가능 -친인척 여부 상관없음 |
사적 모임 온화 및 추석 가족 모임 확대시 코로나가 더 유행할 가능성은 없나요? | -정부는 9월 5일~20일 사이에 일 확진자가 2,000명~2,300명 수준에서 정점 도달 후 감소 예상. -기본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 점차적으로 완화해 유행을 적절히 통제 -전 국민 70%가 1차 예방접종 목표에 근접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피해가 크고 거리두기 장기화로 사회적 수용성이 저하되어 제한적 방역 완화 추진 |
기타 | -전통시장, 백화점 등 추석 명절에 방문이 많을 곳으로 예상되는 곳에는 방역 관리 강화 -안심콜 활용 등 출입자 명부 관리 권고 -온라인 특별 판매점 운영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해서는 3단계부터 300㎡ 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의 출입자 명부 관리 권고 및 집객 행사/시음/시식 금지 |
9월 6일부터 시행되는 일부 수정된 거리두기 방역 체계를 잘 준수하고 추석 기간 동안 특별히 완화된 거리 두기 단계에서도 기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가 더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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