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B조 웨일스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B조 웨일스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국가는 유럽 잉글랜드, 유럽 PO 승자 웨일스, 북중미 미국, 아시아 이란입니다. 

유럽 PO에서 우크라이나를 물리치고 무려 64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하는 웨일스는 유로 2016 4강, 유로 2020 16강에 이어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웨일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합니다.  

 

[B조 경기 일정]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대결 국가		경기장
11.21(월)	22:00	잉글랜드	이란	칼리파 국제경기장
11.22화)	04:00	미국	웨일스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11.26(토)	24:00	잉글랜드	미국	알베이트 스타디움
11.25(금)	19:00	웨일스	이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11.30(수)	04:00	웨일스	잉글랜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11.30(수)	04:00	이란	미국	알투마마 경기장

1. 가레스 베일(33세, 포워드)

웨일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역대 대표팀 최다 득점자인 가레스 베일(LA FC)은 웨일스 대표팀의 심장입니다.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5회, 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베일은 베일은 비록 33세의 노장이지만,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공격 전개와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렸습니다. 2006년에 웨일스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베일은 108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다니엘 제임스(24세, 윙어)

폭박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제임스(풀럼)는 웨일스 공격진의 핵심으로 윙어로도 활약하지만 중앙 공격수 자리도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속도가 좋아 득점을 만들 수 있고 중원에서 상대 수비수를 끌어내 팀에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 찬스를 창출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웨일스 대표팀에서는 3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브레넌 존슨(21세, 포워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존슨은 웨일스가 다양한 공격 전술을 구사하는 데 필요한 자원으로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뿐만아니라 장의적인 10번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브레넌 존슨은 기술, 드리블, 동작이 뛰어나고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EPL에서 가장 유망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 아론 램지(31세, 미드필더)

아론 램지(니스)는 웨일스가 유로 2016에서 4강에 진출했을 때  웨일스의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고, 유로 2020에서도 수준급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실패하고 다시 레인저스로 이적 후 지금은 피랑스 니스에서 부활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웨일스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75경기 2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네코 윌리엄스(21세, 윙백)

여섯살 때 리버풀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한 윌리엄스는 리버풀 1군 선수가 되었지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적료 1,700만 파운드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습니다. 윌리엄스는 풀백이나 윙백, 오른쪽과 왼쪽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체력과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능력으로 측면 공격력으로 수비를 위협하는 선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