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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 선수 연봉
키움 히어로즈가 2022년 시즌 프로야구 연봉 계약 대상자 49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2022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키움의 이정후 선수는 KBO 역대 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2014년의 류현진 선수(한화 이글스 소속)의 연봉 4억을 넘어 거의 2배인 7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지난 2021시즌 정규리그 123경기에 출전해 464타수 167안타 7홈런 78득점 84타점과 타율 3할 6푼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정후 선수는 KBO 리그 타율상을 처음 수상하며 아버지 이종범(해태-기아 타이거즈 출신, 현 LG 트윈스 2군 감독)과 함께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을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1시즌 키움에서 재기에 성공한 이용규 선수는 연봉 1억 원에서 4억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 300%를 기록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연봉 계약 대상자 49명 중 억대 연봉자는 투수 7명과 야수 4명 등 총 11명입니다.
[2022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 연봉 계약 현황] / 외국인, 육성, 군보류/군입대 예정, FA 선수 제외
No. | 포지션 | 선수명 | 나이 | 2021년 연봉 | 2022년 연봉 | 인상률 |
1 | 투수 | 최원태 | 26세 | 2억 9천만 원 | 3억 1천만 원 | 6.9% |
2 | 정찬헌 | 33세 | 2억 원 | 2억 8천만 원 | 40% | |
3 | 한현희 | 30세 | 2억 9천만 원 | 2억 5천만 원 | -13.8% | |
4 | 김태훈 | 31세 | 1억 원 | 1억 9천만 원 | 90% | |
5 | 안우진 | 24세 | 9천만 원 | 1억 5천만 원 | 66.7% | |
6 | 김재웅 | 25세 | 5천 2백만 원 | 1억 4백만 원 | 100% | |
7 | 양현 | 31세 | 1억 2천만 원 | 1억 원 | -16.7% | |
8 | 이승호 | 24세 | 1억 원 | 8천 5백만 원 | -15% | |
9 | 김선기 | 32세 | 5천 3백만 원 | 6천 3백만 원 | 18.9% | |
10 | 이영준 | 32세 | 7천 5백만 원 | 6천만 원 | -20% | |
11 | 김동혁 | 22세 | 3천만 원 | 6천만 원 | 100% | |
12 | 김성진 | 26세 | 3천만 원 | 5천만 원 | 66.7% | |
13 | 김준형 | 21세 | 3천만 원 | 4천 2백만 원 | 40% | |
14 | 윤정현 | 30세 | 3천 5백만 원 | 4천 1백만 원 | 17.1% | |
15 | 하영민 | 28세 | 4천만 원 | 4천만 원 | 0 | |
16 | 김정인 | 27세 | 3천 2백만 원 | 4천만 원 | 25% | |
17 | 박주성 | 23세 | 3천만 원 | 4천만 원 | 33.3% | |
18 | 문성현 | 32세 | 4천 5백만 원 | 3천 5백만 원 | -22.2% | |
19 | 김인범 | 23세 | 3천만 원 | 3천 3백만 원 | 10% | |
20 | 박주현 | 27세 | 3천 5백만 원 | 3천 2백만 원 | -8.6% | |
21 | 박승주 | 29세 | 3천만 원 | 3천 2백만 원 | 6.7% | |
22 | 양기현 | 25세 | 4천만 원 | 3천 1백만 원 | -20% | |
23 | 김동욱 | 26세 | 3천만 원 | 3천 1백만 원 | 3.3% | |
24 | 장재영 | 21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3.3% | |
25 | 오윤성 | 25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
26 | 이종민 | 22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
27 | 박관진 | 26세 | 3천만 원 | 0 | ||
28 | 야수 | 이정후 | 25세 | 5억 5천만 원 | 7억 5천만 원 | 36.4% |
29 | 이용규 | 38세 | 1억 원 | 4억 원 | 300% | |
30 | 김혜성 | 24세 | 1억 7천만 원 | 3억 3천만 원 | 88.2% | |
31 | 박동원 | 33세 | 2억 3천만 원 | 3억 1천만 원 | 34.8% | |
32 | 송성문 | 27세 | 6천만 원 | 7천 5백만 원 | 25% | |
33 | 김웅빈 | 27세 | 5천 6백만 원 | 7천만 원 | 25% | |
34 | 전병우 | 31세 | 6천만 원 | 7천만 원 | 16.7% | |
35 | 김재현 | 30세 | 7천만 원 | 6천 5백만 원 | -7.1% | |
36 | 강민국 | 31세 | 5억 5천만 원 | 5천만 원 | -9.1% | |
37 | 김준완 | 32세 | 6천만 원 | 5천만 원 | -16.7% | |
38 | 박준태 | 32세 | 1억 1천만 원 | 5천만 원 | -54.5% | |
39 | 김주형 | 27세 | 3천 7백만 원 | 4천 5백만 원 | 21.6% | |
40 | 신준우 | 22세 | 3천만 원 | 4천만 원 | 33.3% | |
41 | 예진원 | 24세 | 3천만 원 | 4천만 원 | 33.3% | |
42 | 김휘집 | 21세 | 3천만 원 | 3천 9백만 원 | 30% | |
43 | 김수환 | 25세 | 3천만 원 | 3천 4백만 원 | 13.3% | |
44 | 임지열 | 28세 | 3천만 원 | 3천 2백만 원 | 6.7% | |
45 | 박주홍 | 22세 | 3천만 원 | 3천 2백만 원 | 6.7% | |
46 | 김시앙 | 22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
47 | 이명기 | 23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
48 | 이병규 | 29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
49 | 이주형 | 21세 | 3천만 원 | 3천만 원 | 0 |
2022년 시즌에도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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