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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 두산 베어스 선수 연봉
두산 베어스의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이 연봉 협상을 마치고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계약이 많이 나왔습니다. 두산 베어스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홍건희 선수로 1억 4천만 원에서 127.3% 오른 2억 5천만 원에 계약했고 최원준 선수와 양석환 선수는 팀 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도에도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2022년 두산 베어스 국내 주요 선수별 연봉] / FA 계약 선수 제외 / 단위(만원)
포지션 | 선수 이름 | 나이 | 2021년 연봉 | 2022년 연봉 | 증감률(%) |
투수 | 최원준 | 29세 | 1억 6천만 원 | 3억 4천만 원 | 112.5% |
홍건희 | 31세 | 1억 1천만 원 | 2억 5천만 원 | 127.3% | |
김강률 | 35세 | 1억 1천만 원 | 2억 2천 5백만 원 | 104.5% | |
김명신 | 30세 | 4천 5백만 원 | 1억 원 | 122.2% | |
이승진 | 28세 | 1억 원 | 1억 1천만 원 | 10% | |
곽빈 | 24세 | 3천만 원 | 6천 5백만 원 | 116.7% | |
이영하 | 26세 | 1억 9천만 원 | 1억 6천만 원 | -15.8% | |
이현승 | 40세 | 7천만 원 | 1억 원 | 42.9% | |
윤명준 | 34세 | 1억 5천 6백만 원 | 1억 4천만 원 | -10.3% | |
장원준 | 38세 | 8천만 원 | 5천만 원 | -37.5% | |
권휘 | 23세 | 3천 2백만 원 | 3천 7백만 원 | 15.6% | |
최승용 | 22세 | 3천만 원 | 3천 5백만 원 | 16.7% | |
임창민 | 38세 | 0 | 1억 2천만 원 | 영입 | |
김지용 | 35세 | 0 | 6천만 원 | 영입 | |
포수 | 박세혁 | 33세 | 2억 6천만 원 | 3억 원 | 15.4% |
장승현 | 29세 | 3천 8백만 원 | 7천 8백만 원 | 105.3% | |
최용제 | 32세 | 3천 8백만 원 | 6천 5백만 원 | 71.1% | |
내야수 | 양석환 | 32세 | 2억 1천만 원 | 3억 9천만 원 | 85.7% |
박계범 | 27세 | 7천만 원 | 1억 4천 5백만 원 | 107.1% | |
강승호 | 29세 | 5천만 원 | 1억 1천 5백만 원 | 130% | |
안재석 | 21세 | 3천만 원 | 5천 8백만 원 | 93.3% | |
외야수 | 김인태 | 29세 | 6천 5백만 원 | 1억 4천만 원 | 115.4% |
조수행 | 30세 | 7천 5백만 원 | 8천 5백만 원 | 13.3% | |
안권수 | 30세 | 3천 5백만 원 | 4천 8백만 원 | 37.1% | |
강진성 | 30세 | 0 | 1억 3천만 원 | 보상선수 |
2022년 두산베어스 최고의 계약액은 FA 김재환 선수로 4년 총액 115억 원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많은 선수들이 2022년의 멋진 활약으로 2023년에는 연봉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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