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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운동하라는 신호

by Daily Thanks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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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운동하라는 신호

돈을 주고 운동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여전히 운동을 하지 못하고 언젠가 해야지라는 생각만 갖고 실제로 운동이 필요한 시점을 놓치곤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 되어도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작심 3일이 되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정말 몸에서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계속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도 나빠지고 몸매도 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보내는 신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내용
뱃살 늘어났다 몸무게의 증가만으로 몸 상태를 한 번에 평가할 수는 없지만 허리 인근에 뱃살이 많아지면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크고 남, 여 모두 몸매가 정상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40인치(약 102cm), 여성은 35인치(89cm)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계단 오르기가 힘들다 운동을 많이 해도 계단을 오르거나 비탈진 길을 올라갈 때는 몸에서 많은 산소가 필요해서 숨을 가쁘게 내쉬는데 숨이 가쁘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숨이 너무 차고 다리가 계단을 내딛기가 힘들어 오르기 어렵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몸이나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유산소 운동이 힘들어 져 걷기나 조깅, 다른 운동들을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처음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때는 1주일에 1회당 30분 정도 가볍게 5일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서서히 체력도 회복되고 심장과 혈관 순환 체계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강도를 높여 빠르게 걷기와 가볍게 뛰기 등을 반복하면 몸이 좋아집니다. 
단 음식이 계속 먹고 싶다 한 연구 의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이 끝난 직후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반면에 소량의 운동을 한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욕망이 크다고 합니다. 단 음식이 계속 당기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적정량을 한다면 일반 식욕과 단 음식에 대한 식욕도 감소합니다.
만성 피로 시달린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정신이 또렷하고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직장 인근이나 집 근처에서 걷기나 다른 운동을 한다면 소화도 잘되고 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햇볕을 적정량 쐬면 저녁에 잠도 잘 잘 수 있어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팔굽혀 펴기가 어렵다 팔굽혀 펴기 운동은 등,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신체 능력을 검증하는 좋은 운동으로 50세 이하 연령대는 최소 5~10회는 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몸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팔굽혀펴기를 1~2개밖에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팔굽혀펴기가 어렵다면 처음에 무릎을 굽히고 하면서 점점 횟수를 늘리고 일정 시간이 되면 무릎을 떼고 정상적인 팔굽혀 펴기를 하면 됩니다. 다만 처음부터 많은 양의 팔굽혀펴기를 하면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부상이 오거나 오히려 팔굽혀 펴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게 좋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 내용 참고

 

운동은 위와 같은 신호들이 오기 전에 미리 시작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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