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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F조 모로코

by Daily Thanks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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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F조 모로코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에 편성된 국가는 최근에 유럽 최강 국가로 떠오른 벨기에, 북중미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물리치고 1위로 진출한 다크호스 캐나다,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 만년 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입니다. 

6번째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아프리카 강호인 모로코 대표팀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선수 중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한 다섯 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F조 경기 일정]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대결 국가 경기장
11.23(화) 19:00 모로코 크로아티아 알베이트 스타디움
11.24(수) 04:00 벨기에 캐나다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11.27(일) 22:00 벨기에 모로코 알투마마 경기장
11.28(월) 01:00 크로아티아 캐나다 칼리파 국제경기장
12.3(일) 00:00 크로아티아 벨기에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12.3(일) 00:00 캐나다 모로코 알투마마 경기장

 

 1. 야신 부누(31세, 골키퍼)

야신 부누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경기당 실점률이 가장 낮은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사모라 트로피를 수상한 세비야의 수문장입니다. 그는 티보 쿠르티아, 얀 오블락,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의 강력한 골키퍼들을 제치고 이 상을 차지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모로코의 붙박이 주전 수문장으로 자리를 잡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로코의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90cm의 신장으로 빠른 반사 신경, 민첩성을 바탕으로 슈퍼세이브를 자주 보여주는 야신 부누는 모로코 국가대표팀에는 2013년 데뷔해 43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로맹 사이스(32세, 중앙 수비수)
로맹 사이스(베식탁스)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 루트를 미리 예측하고 1:1 상황에 강한 선수로 공중볼을 잘 다루고 왼쪽 풀백의 뒷 공간을 훌륭하게 커버하면서 모로코 후방을 지키는 든든한 수비수입니다. 모로코 국가대표팀에는 2011년에 데뷔해 61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아쉬파프 하키미(23세, 오른쪽 풀백)

레알 마드리드 유스 아카데미 출신 하키미는 2017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모로코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53경기 8골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높은 기량에 프랑스 리그 1 역사상 수비수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하키미는 정신력이 강하고 득점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풀백입니다.

4. 소피앙 암라바트(25세, 미드필더)

암바라트는 2017년 3월 모로코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피오렌티나의 패스마스터로 모로코의 핵심 미드필더입니다. 암라바트는 1:1 경합에는 다소 약하지만 상대 패스를 차단하고 공간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소피앙 부팔(28세, 왼쪽 윙어)

2016년 22세의 나이에 모로코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부팔은 A매치에서 30경기 5골을 기록하고 있는 모로코의 키플레이어입니다. 섬세한 드리블 능력과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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