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새로운 돌풍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새로운 돌풍 

트롯 광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오디션의 영역을 개척한 TV조선이 만든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가 첫 회부터 또 다른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 18%라는 첫 방송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종합 1위와 수많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TV 조선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의 '내일은 국민가수'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미국의 빌보드사와 손을 잡고 협업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약 1년여의 제작 준비 기간을 들여 만든 글로벌 K-POP 오디션입니다.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갈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총 111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 진출팀을 가리게 됩니다.

 

이번 오디션은 다양한 시청 층 확보를 위해 대학부, 초등부, 상경부(지방에서 올라온 참가자), 무명부(가수이기는 하나 알려주지 않은 가수), 타 오디션부 등의 참가자로 나뉘어 경쟁을 펼쳐 최종 탑 3을 선발하게 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돌풍은 우승 상금 3억으로 역대 최고이며 K-POP 열풍에 편승하여 각 영역에서 실력파 인재들이 많이 출연하여 오디션의 긴장감과 기대감, 수많은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우승하는 우승자는 자리를 잡을 때까지 각종 스핀오프를 통해 체계적으로 메이킹을 받게 되어 최고의 가수가 되도록 지원을 받게 됩니다.

 

'내일은 국민가요'의 MC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골 MC인 김성주가 맡고 붐이 심사위원 겸 감초 보조 MC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마스터 심사위원은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 신지, 박선주, 윤명선(장윤정 어머나 작곡가), 이찬원, 효정(오마이걸 리더), 장영란, 신봉선, 붐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존 TV 조선에서 진행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포맷과 유사하여 차별화할만한 요소를 어떻게 찾고 기존의 다수 중년 이후 연령대 참가자를 넘어 젊은 시청자들을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실력자들이 있는 만큼 오디션과 예능을 적절히 혼합하고 시청 연령대를 다양화해 좋은 시청률을 확보하고 국민 가수에 걸맞은 전세대에서 호응할 만한 가수가 선정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1회에서는 대학부의 유용민과 천만 유튜버 최진솔, 이주천이 올하트를 받았고 김희석도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소울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확보했습니다, 초등부에서는 7살의 최연소 참가자인 김유하가 '아 옛날이여'를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 제스추어로 올하트를 받아 다크호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야의 고수인 무명파에서는 50세 포크송 가수 박창근이 김광석의 노래 '그날들'로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국민가수 1회 주요 출연진

 

10월 14일(목)에 방송될 '내일은 국민가수' 2회에서는 타오디션부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라조 출신 이혁, 그룹 울랄라 멤버였던 박광선 등의 반가운 얼굴도 경연에 참여해 어떤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송되며 쿠팡 플레이에서도 동시 방영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실력 있고 감동적인 국민가수가 탄생할 때까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뜨거운 경연에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