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코스타리카

by Daily Thanks 2022. 10. 23.
반응형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별 주요 선수-E조 코스타리카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에 편성된 국가는 유럽의 스페인, 독일, 일본, 코스타리카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오세아니아 대표 뉴질랜드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카타르 월드컵에 간신히 턱걸이 하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3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진출한 코스타리카의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합니다.

[E조 경기 일정]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대결 국가 경기장
11.23(화) 22:00 독일 일본 칼리파 국제경기장
11.24(수) 01:00 스페인 코스타리카 알투마마 경기장
11.27(일) 19:00 일본 코스타리카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11.28(월) 04:00 스페인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2.2(토) 04:00 일본 스페인 칼리파 국제경기장
12.2(토) 04:00 코스타리카 독일 알베이트 스타디움

 1. 케일러 나바스(35세, 골키퍼)

코스타리카 축구의 영웅이자 북중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면으로 꼽히는 케일러 나바스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네 번의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현재 나바스는 리오넬 메시가 있는 파리 생제르망의 주요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노장이 된 나바스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올라 있으며 코스타리카에서는 우상과 같은 존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는 2008년에 데뷔해 107경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 브라이언 루이스(37세, 미드필더)

루이스(LD 알라후엘렌세)는 늦은 29살의 나이에 21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월드컵에 데뷔했습니다. 37세가 된 노장 루이스는 넓은 시야와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로 공경적인 재능이 돋보이는 동시에 수비 시 적극적인 마킹으로 상대 공격 흐름을 끊는 전술적인 자원이기도 합니다. 루이스는 벨기에 헨트, 네더란드 트벤테와 PSV, 잉글랜드 풀럼, 포르투갈 스포로팅 CP 등 여러 유럽 구단과 브라질 산투스에서도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입니다. 2005년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143경기 29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조엘 켐벨(30세, 포워드)

조엘 켐벨은 꼭 필요할 때 득점을 해주는 영리한 골잡이로 코스타리카가 필요로할 때 어김없이 득점을 올리며 코스타리카 축구의 진정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0대가 된 그는 1: 상황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달라는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어졌지만, 기술적인 면을 보완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켐벨은 과거에 측면에서 활동했지만 현재는 포워드 자리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리그에서 뛴 켐벨은  현재 멕시코 CF 몬테레이에서 뛰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는 2011년 데뷔해 118경기 2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셀소 보르헤스(34세, 미드필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보르헤스는 코스타리카의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루이스가 재능으로 무장한 선수라면 보르헤스는 경기장의 모든 공간에서 헌신합니다. 나이가 많고 최근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보르헤스지만, 그는 여전히 왕성한 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알라후엘렌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보르헤스는 경기의 모든 상황에 관여해 볼 탈취에 적극적이고, 팀 공격의 시작점이자 상대 문전에서는 결정적인 장면까지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는 2008년에 데뷔해 152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헤위손 베네테(18세, 포워드)

코스타리카의 떠오르는 신예 베네테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할 코스타리카 황금 세대를 대신해 자국 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대표 주자입니다. 만프레 우갈데, 크리스토퍼 누네스, 패트릭 세퀘이라, 알론소 마르티네스, 안소니 워커 등 여러 신예 중에서 가장 눈부신 재능을 자랑하는 빠른 스피드의 윙어 베네테는 또래들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켐벨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베네테는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펼친 활약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자신의 기량과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처럼 베네테는 빠른 페이스로 상대 수비수가 허락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줍니다. 베네테는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 AFC 선덜랜드와 입단 계약을 마쳤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낼 선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는 2021년에 데뷔해 7게임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