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속팀 평균 연차 및 평균 연봉

프로야구 소속팀 평균 연차 및 평균 연봉

2022년 기준으로 프로야구 구단 중 평균 연차가 가장 젊은 팀은 키움 히어로즈로 평균 연차가 6.7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세대교체 중인 한화 이글스가 7.1년, 롯데 자이언츠가 7.7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평균 연차가 높은 팀은 LG 트윈스가 9.3년이고 두 번째 연차가 높은 팀은 9.2년의 NC 다이노스입니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식(좌) / 2021년 한국프로야구장 모습

[2022년 기준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 평균 연차 현황] / 신인(50명) 및 외국인(30명) 제외

구단	소속선수 인원	총 연차	평균 연차
KT 위즈	51명	429년	8.4년
두산 베어스	50명	427년	8.5년
삼성 라이온즈	54명	457년	8.5년
LG 트윈스	56명	520년	9.3년
키움 히어로즈	54명	364년	6.7년
SSG 랜더스	54명	470년	8.7년
NC 다이노스	49명	452년	9.2년
롯데 자이언츠	52명	402년	7.7년
기아 타이거즈	55명	429년	7.8년
한화 이글스	52명	368년	7.1년
총계	527명	4,318년	8.2년

1982년에 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후에 40여 년이 지난 2022년의 KBO 리그를 비교해 봤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의 총 경기 수는 240 게임이었지만 2022년인 지금은 총 720 게임이 진행되어 480 게임이 증가했습니다. 1982년의 팀당 경기 수는 80 게임(총 6개 구단 참여 리그)에서 144 게임(10개 구단)으로 64 게임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평균 연봉은 1,215만 원에서 15,259만 원으로 증가해 1155.9% 상승했습니다.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76.5cm/73.9kg에서 182.9cm/87.4kg을 기록해 신장은 6.4cm가 증가했고 체중은 13.3kg이 증가했습니다. 평균 연령은 1982년 26세에서 2022년 기준 27.9세로 1.9세 증가했습니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원년 우승팀 두산 베어스(좌) / 2021년 한국프로야구 우승팀 KT 위즈

[1982-2022년 한국프로야구 평균 비교]

구분	1982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1982-2022년 시즌 비교
총 경기 수	240G	720G	720G	720G	720G	480G 증가
팀 당 경기 수	80G	144G	144G	144G	144G	64G
평균 연봉 (신인/외국인 비교)	1,215만 원	15,065만 원	14,448만 원	12,273만 원	15,259만 원	1155.9% 증가
평균 신장	176.5cm	183.0cm	183.0cm	182.6cm	182.9cm	6.4cm 증가
평균 체중	73.9kg	87.5kg	87.5kg	86.8kg	87.4kg	13.3kg
평균 연령	26세	27.3세	27.3세	27세	27.9세	1.9세 증가

4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프로야구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는 2022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