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누구,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 오스틴 버틀러,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이유
엘비스 프레슬리 누구,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 오스틴 버틀러,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이유
세계 대중음악 사상 최초의 록스타이자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음악계의 주류를 혼자만의 폭발적인 스타성과 인기로 변화시킨 대중 음악사의 거인으로 평가받는 세계 최고의 로큰롤 스타! 엘리비스 프레슬리가 영화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수많은 히트곡과 독특한 캐릭터, 좋은 성품으로 인해 현재에도 많은 음악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음악계에서는 'king of Rock 'n' Roll'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현재 생존해 있는 가수들보다 더 많은 앨범이 팔리고 있고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아직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화적인 가수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의 음악 세계를 연 세계 최고의 록밴드인 비틀즈도 엘비스를 우상으로 삼으면서 로큰롤 뮤지션의 꿈을 키울 정도로 엘비스 프레슬리는 음악계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뮤지션이자 배우였습니다. 이렇게 팬들에게 사랑받고 많은 뮤지션들에게 음악적 영감과 감동을 주며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이유는 백인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인종차별이 매우 심했던 시기에 흑인 음악을 자신의 음악적 베이스로 세상에 없던 감성을 사람들에게 주면서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멋진 구렛나루와 요즘도 따라하는 독특한 나팔바지 패션 등으로 그 시대에 새로운 에너지를 심어줬기 때문일 것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소개]
- 본명 : 엘비스 에런 프레슬리(Elvis Aaron Presley)
- 출생 : 1935년 1월 8일 / 미국 미시시피 주 투펄로
- 신체 : 182cm
- 결혼 : 1967년 결혼, 1973년 이혼(배우자 : 프리실라 프레슬리)
- 사망 : 1977년 8월 16일(42세)
- 국적 : 미국
- 음악 장르 : 로큰롤, 팝, 로커빌리, 컨트리, 블루스, 가스펠(복음성가), 리듬 앤 블루스
- 음악 데뷔 : 1954년
- 영화 데뷔 : 1956년(Love me tender)
- 활동 시기 : 1953년~1977년
- 빌보드 넘버원 히트 싱글 곡수 : 18곡
- 앨범 판매량 : 10억 장 이상
- 엘비스 프레슬리 대표곡 : Hound dog(1956년) / Love me Tender(1956년) / Jailhouse Rock(1957년) / Heartbreak Hotel(1956년) / Don't be cruel(1956년) / Can't help falling in love(1961년) / Suspicious Minds(1969년)
- 가수 전 직업 : 트럭 운전수
이렇게 세계 대중 음악사에 찬란한 음악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엘비스 프레슬리가 영화로 재탄생해 새로운 감동과 엘비스 프레슬리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화 엘비스 프레슬리 소개]
- 시놉시스 :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세계 대중 음악계에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킨 음악과 무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그린 이야기
- 감독 : 베즈 루어먼(로미오 앤 줄리엣, 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 연출)
- 출연 : 오스틴 버틀러(엘비스 프레슬리 역), 톰행크스(톰 파커 역), 올리비아 더용(프리실라 프레슬리 역), 켈빈 해리슨 주니어(비비킹 역) 등
- 음악 : 엘리엇 휠러
- 개봉일 :
*칸 영화제 : 2022년 5월 25일(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개)
*북미 : 2022년 6월 24일
*한국 : 2022년 7월
- 상영시간 : 159분
[엘비스 프레슬리 주인공 오스틴 버틀러 소개]
오스틴 버틀러는 1991년 8월 17일(30세)에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의 배우 및 가수로 2005년에 데뷔한 이래 많은 TV 드라마에서 단역 출연, 2007년 5월 티즈니 채널의 히트작인 한나 몬타나에서 토비 역을 맡았고, 9월에는 트라마 아이칼리 시즌 1에 제이크 크랜들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 7월에 엘비스 프레슬리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이유]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3년부터 각성제, 진정제 등 각종 약물 남용으로 인해 여러 번 혼수상태에 빠졌고 1977년 8월 16일에 미국 테네시주의 멤피스 자택 그레이스랜드 욕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향년 42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에 발표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 사망 원인은 평소에 변비를 지병을 앓고 있던 프레슬리는 항문에 문제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1975년부터 대변을 거의 보지 못했고 그로 인해 엘비스 프레슬리는 대변 중독으로 인해 많은 합병증을 앓아왔고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숨진 후 부검 결과에서도 몸안에 다량의 대변이 검출되었고 대장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상태였으며 중독으로 인해 붓기 증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엘비스 프레슬리는 마약, 술, 담배 등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대중에게 알리기 어려운 변비 문제를 알리기를 꺼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마이클 잭슨과 1994년 결혼해 1996년 이혼해 한때는 마이클 잭슨이 사위이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세계 최고의 스타였고 생전에는 사위로 만나지 못한 마이클 잭슨이 사위였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아쉽게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세계를 로큰롤의 열정으로 이끌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영화로 나마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